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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가장자리에서 시월의 바람이 제법 서늘해질 무렵에 두만강을 찾았다. 푸른 물과 푸른 하늘이 경계를 나누기보다 섞여버리는 계절에 그 경계의 도시 도문으로 향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은 익숙하면서도 낯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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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한중문화예술축제 10월 18일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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