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한민족연합회는 해바라기예술단단원과 공동으로 2024을 마무리하는 송년모임을 대림동 한민족연합회 활동실에서 가졌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제1부 행사어서는 한민족신문이 창간되여 16년 동안 운영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사작성 요렁과 현장에서의 취재방법. 및 대처요령 등 취재방법에 태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급변하는 미디어시대에 나도 기자가 될 수 있다는 실질적인 업무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한해동안 한민족연합회가 해놓은 일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해바라기예술단 손경순 총무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2부 행사는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무용 아리랑(한민족음악동호회), 무용 아리랑 낭낭(해바라기예술단) 그리고 독창으로 회원들의 심금을 울리는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이후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연회가 시작되면서 회원들은끼저마다 축배의 잔을 들고 한해동안의 노고에 대해 축하를 하면서 새해에도 서로 돕고 배우면서 즐겁고 보람있는 일들을 만들어보자고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이날 행사는 서로 축하를 주고받는 분위기속에서 술잔을 부딪치는 흥겨운 소리와 함께.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소리에 회원들은 자리에서모양이나 춤판을 벌이기도 했다.
이렇게 즐거운 기분으로 회원들은 2025년 연말행사에 다시 한번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마음으로 작별인사를 나눴다.
/신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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