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신문》이 화합과 공존, 통합의 기발을 들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한민족신문》은 우리 민족은 5천년 역사와 빛나는 전통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선조의 높은 기상과 뜻을 받들어 백의민족의 정체성을 고취하며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민족의 생활상과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 대해 집중 보도, 논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국내체류 외국인 100만명 시대에 걸맞게 국내법과 출입국관리법 홍보에 앞장서며 다문화 사회통합에 일조할 것을 다짐합니다.

하지만 《한민족신문》이 더욱 발전하려면 각오로만은 부족합니다. 반드시 해외에 거주하는 700만 동포와 국내에 체류하는 50여만 동포들을 포함한 우리 한민족 독자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비평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한민족신문》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발전과 번영 그리고 우리민족의 화합과 다민족과의 공존을 통해 사회통합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모든 사심 없는 열정을 바치는 《한민족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